거창군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16일 담당 공무원 20여 명과 함께 전북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진지역을 견학해 지역 실정에 맞는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정보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
이명기 거창읍 민간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협의체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 부안읍의 우수사례를 참고해 거창읍 실정에 맞게 잘 응용해 협의체 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절기를 앞두고 민간자원 연계, 지역특화사업 발굴 등을 통해 취약계층들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키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