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거창지사(지사장 방삼진)는 12월 6일(목)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18 겨울 온정나눔 사업’으로 김장김치 6kg들이 20통을 거창노인통합지원센터에 후원했다.
이 김치는 군내 홀몸노인들에게 제공된다고 밝혔다.
방삼진 거창지사장은 “추운 겨울 김장김치가 맛있는 밥찬이 되어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전력공사 거창지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활동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거창노인통합지원센터(시설장 이경은)는 재가노인복지시설로 재가노인지원서비스사업, 노인돌봄서비스사업, 재가장기요양사업,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