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거창함양위원회는 12월 12일 오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거창함양위원회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 김주병 소장 및 직원과 보호위원연합회 김덕성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임하는 박동섭 초대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거창함양위원회가 창립돼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중심으로 다양한 법무보호 사업을 추진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고, 그 가운데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애정이 항상 함께하는 지역문화를 조성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한 조상재 신임 회장은“박동섭 초대회장의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인 보호대상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우리 위원회에서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 거창함양위원회는 2015년 7월 23일 창립돼 법무보호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호대상자의 재범방지 및 공공복리에 기여하고 범죄 없는 밝고 명랑한 지역사회건설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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