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회장 신헌주)는 12월 13일 우리 쌀 소비촉진 실천의 일환으로 ‘우리쌀케익과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생활개선회 읍·면 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을 이용해 쌀케익과 떡국떡을 만들었다.


 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는 농업․환경․문화를 지키고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리더 학습단체로서 매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고추장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했다.


 올 해는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떡국떡 280kg를 거창군 12개 읍·면사무소에 전달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떡국떡을 나눴다.


 신헌주 회장은 “우리 쌀 소비 촉진교육과 더불어 햅쌀로 만든 떡국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쁜다.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다양한 나눔 행사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