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17일 남상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8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하반기 민관협력사업 추진결과 보고와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사업, SOS 우리동네 지킴이 활동 우수자 선정, 기타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17년부터 ‘사각지대 없는 우리동네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8명과 복지이장 24명으로 구성된 SOS 우리동네 지킴이활동 평가로 상·하반기 4명의 활동 우수자를 선발해 의미를 더했다.
서갑출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지역문제의 해결을 위해 민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이웃을 돌아보고 사명감을 가지고 함께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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