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조면 용당소마을(이장 임채옥)의 후평교 다리 준공식이 25일 내빈과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후평교는 용당소마을과 고견천을 사이에 두고 자리한 후평동을 연결해주는 길이 27.8m, 폭 7m, 접속도로 17m의 교량으로, 기존 교량이 낡아 폭우나 태풍 시 재해위험이 있어 6억원의 사업비로 지난 해 5월 착공해 1년만에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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