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 이홍희 의장이 자신의 지역구 주민들로 부터 민원해결에 공이 크다며 공로패를 받아 눈길.
이 의장은 12월 26일 거창군 주상면 고대마을(사진 위), 12월 28일은 가북면 용산마을(사진 아래) 주민들로 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 의장은 거창군의회 제7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과 군민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성실한 의정활동과 근면성으로 지역주민들의 민원해결에 전력해 온 결과 공로패를 받게 됐다.
이 의장은 “지역구 군의원으로써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공로패까지 받게 되니 감사하고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과분한 것 같아 송구스럽다. 주민들이 주는 이 상이야말로 진정한 상으로 알고 앞으로 우리 거창군민, 면민에게 진정 힘이 되는 정의로운 의회를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열심히 뛰겠다. 그리고 새해에는 황금이 모든 가정에 넘쳐나는 2019년 황금돼지의 해가 되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