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영일)는 26일 오전 거창경찰서 수호천사 30명을 초청, 4대 사회악 근절 및 범죄로부터 안전한 거창구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4대 사회악 근절 및 아동 보호 역할의 적극적 수행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아동보호를 위한 민 ․경 협력방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거창 구현을 위한 현장 첨병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 했다.
김영일 거창서장은 “군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경찰과 함께 협력해 우리 사회에서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을 근절해 나가는데 전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