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1월 14일~21일 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19년도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제238회 임시회는 2019년도 군정주요업무 시행계획 및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계획 보고 청취를 중점으로 하고 있으며, 6건의 조례안과 1건의 기금변경안 및 1건의 보고의 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항노화힐링랜드 등 군정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할 예정이다.


 이홍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서 “지난 한해 제8대 군의회에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해년 새해에도 현장에서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의정활동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군민들이 더 신뢰할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제1차 본회의에서 심재수의원은 「거창경찰서를 구 서흥여객 부지로 이전 검토 촉구」, 박수자의원은「거창법조타운 신속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하자」, 김태경의원은 「농민수당제를 도입하자」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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