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윤수현)은 16일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 800상자(1,000만원 상당)를 거창군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거창사과원예농협이 2015년부터 꾸준히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경영의 원칙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활동이다.

 윤수현 조합장은 “엄동설한의 날씨와 같이 얼어붙은 경제상황 속에서도 우리조합에 끊임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민과 조합원께 보답하는 마음에서 조합사업의 수익금 일부나마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거창사과원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