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마리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신갑성)는 1월 25일 마리면 복지회관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농촌지도자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농약안전사용 및 PLS 교육, 2019년 주요사업의 운영 방안 등 지역 농가의 정보교류를 통한 농촌 전반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했다.
신갑성 지도자회 회장은 “올해에도 지역 농촌발전을 위해 농촌지도자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며 “학습단체를 조직하여 연구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며 2019년 포부를 밝혔다.
최정제 마리면장은 “마리면 농촌지도자회의 그 동안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마리면의 농업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하고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