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 이화형 조합장은 1월 24일 NH농협생명에서 주관하고 전국 농협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NH농협생명 BEST CEO’부문에서 2017년에 이어 2018년 까지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H농협생명 BEST CEO상’은 전국 농협 중에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보험사업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실적을 올리고, 지역 사회공헌 활동이 뛰어난
농협의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거창농협은 지난 2017년 종합업적평가 전국 우수상 수상, NH손해보험 전국 1위 수상, NH생명보험 전국 2위를 수상한 바 있고, 장수대학, 주부대학, 주부노래교실 운영 등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펴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이화형 조합장은 ‘항상 거창농협을 믿고 전이용 해주시는 모든 조합원님과 고객님께 이 영광을 돌리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심기일전하여 ’같이의 가치‘라는 농협이념을 통해 거창군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버팀목이 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