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상동주공아파트경로당(회장 이재봉)은 1월 28일 2018년도와 2019년도 1월에 아파트단지 내 신생아 출생신고를 한 부모에게 축하하는 마음으로 세대당 10만원 상당(총15가구,150만원)의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생아 탄생 축하 기념품를 받은 주민은 “생각지도 못한 큰 선물을 받아, 상동주공아파트 주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이 아파트 경로당 이재봉 회장은 “앞으로도 경로당의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신생아가 태어날 때마다 육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념품을 전달함으로써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축하는 기회를 갖겠다”해 이웃사랑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