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 동기는?
저는 농사도 직접 짓고 택배와 공판장 업무, 그리고 포전거래까지 다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 풍부한 경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합장의 역할인 지역 농산물을 잘 팔아주는데 반드시 기여하겠습니다.
저는 풍부한 생산 경험과 판매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그 일을 실천하기 위해 출마하려 합니다.
◆북부농협을 발전시킬 비젼을 제시한다면?
첫 째, 과수농사 25년의 경험과 유통 관련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이 이익을 극대화 하겠습니다.
둘 째, 조합원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환원사업 확대를 통해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농협을 만들겠습니다.
셋 째, 조합의 농협교육아카데미 개설을 통한 전문 농협경영인으로서 지식함양과 선진농업의 선도농협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넷 째, 투명한 경영으로 조합원 및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농협 운영전반에 걸쳐 매년 한 차례 씩 보고회를 가지겠습니다.
다섯 째, 농협의 사업들을 스마트하게 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인 관리시스켐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여섯 째, 조합원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 및 관내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더불어 사는 살맛나는 농촌으로 만들겠습니다.
일곱 째, 조합원들의 작목별 거창군과 연계해 도.농간 체험관광을 활성화 시켜 조합원 소득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여덟 째, 조합원들의 농약자재 및 농약 값 절감을 위해 합리적인 판매가격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조합원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저는 북부농협 조합장 선거에 두 번 출마해 실패를 맛보았습니다. 그러나 농촌이 아무리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는 농민의 마음처럼 저는 실패했어도 포기하지 않고 또 도전합니다.
만약 조합장에 당선된다면 참신한 개혁의 이미지로, 전국 제일의 명품 농산물도 만들고 팔아 반드시 일등 농협을 만들겠습니다.
◆ 이진욱 출마예정자 약력
●도립거창대학 경영과 졸업 ●거창사과발전위원회 운영위원(현) ●웅양사과포도 영농법인 감사 ●북부농협 이사 ●성북마을 이장 ●웅양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웅양면 방범대장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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