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하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두)는 2월 18일~19일 관내 23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새해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로 국수를 전달했다.


 김종두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관내 소외 계층을 세심히 살펴 한발 더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남하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으며, 보람된 시간을 함께 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오늘 경로당 방문이 어르신들께도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하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풍물, 한지공예, 라인댄스 등 3개의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토대청결운동, 공한지 고구마 심기, 꽃길 가꾸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올해 남하면주민자치센터 발표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어 그 어느 해보다 적극적이고 진지한 모습으로 수업에 임하고 있으며, 남하면민체육대회와 연계하여  한지공예 작품전시, 풍물·라인댄스 공연 등을 발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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