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면장 장시방)은 2월 25일~3월 8일 까지 관내 경로당 27개소를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제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2019년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이동상담실은 주상면 복지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관계공무원 등 7명으로 구성해 2019년 달라지는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과 복지사각지대 신고방법, 지원내용 등을 안내하고, 팸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 발굴에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지난 25일을 시작으로 보광, 포덕동 경로당 등 6개소를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이번 방문에 함께 동참한 좋은이웃들은 생필품세트, 음료수, 과자세트 등을 지원했다.


한편, 주상면은 주상愛 동네복지 디자인 사업, 사랑의 텃밭가꾸기 사업, 사랑의 자장면 나눔사업, 후원자 감사패 수여 등 지역 특화사업 추진과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는 동시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주도 지역문제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