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3일 실시되는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와 관련, 거창지역에서는 2월 26~27일 후보등록기간 중 8개 농협에서 1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동거창농협은 이재현 현 조합장과 도전자 진학덕 후보,
거창축협은 최창열 현 조합장과 도전자 이진수 후보,
거창사과원협은 윤수현 현 조합장과 도전자 오해석 후보,
거창농협은 이화형 현 조합장과 도전자 김광만 후보,
수승대농협은 경이호 현 조합장과 도전자 정병열 후보,
북부농협은 신화범 현 조합장과 도전자 이진욱 후보가 각각 등록해 6개 농협은 2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 남거창농협은 허원길 현 조합장, 거창군산림조합은 조선제 전 도의원 단독 등록으로 2개 조합에서 무투표로 당선자를 냈다.

 

(속보) 이들 후보 중 거창사과원협 오해석 후보는 3월 8일 거창군 선관위로 부터 후보결격사유로 후보등록이 무효돼 윤수현 후보가 단일 후보로 됐다.  

 

후보자들의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다.

 

                                                                   (자료제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