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문화원 부설 문화재·산림환경 보호관찰단 회원 40여명은 3월 7일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 문바위에서 2019년 시산제(始山祭)를 개최하고 새해에 산악회원들 모두의 무사산행을 기원하며 가섭암지 마애 여래 삼존입상(보물 제530호)과 주변의 지재미골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등 자연보호 및 환경정화 활동을 폈다.
문화재·산림환경 보호관찰단은 거창군내 문화유적지 및 등산로 산책길 등 자연훼손 및 개선사항의 정보제공과 회원들의 심신단련과 자연보호 정화활동을 목적으로 지난 2006년도에 창립, 거창명산순례와 도단위 생태수목원과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는 등 향토문화 사랑 활동을 펴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