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는 3월 14일 서내 2층 회의실에서 경찰 및 군청, 협력단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8년 공동체 치안활동 성과와 2019년 범죄 취약지 의견수렴과 대책 방안을 강구하는 등 거창군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공동체 치안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국민안전대진단과 연계하여 붕괴·화재 등 안전사고와 청소년비행이 우려되는 공·폐가, 여성범죄 취약지 등에 주민합동점검과 CCTV·가로등 설치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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