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는 3월 26일 거창읍 아림자율방범대 초소 및 주택가 일대에서 경찰, 아림자율방범대·아림여성명예소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범협력단체 현장간담회와 주민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간담회에서 김인규 경찰서장은 공동체 치안활동에 모범을 보인 아림자율방범대 대원 2명에게 감사장 수여하고, 지역치안을 위해 봉사하는 방범협력단체원들에게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서 주택가 밀집지역 중심으로 붕괴·화재 등 안전사고와 청소년비행이 우려되는 공·폐가 점검과 여성범죄 취약지 합동순찰을 실시하여 거창군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공동체 치안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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