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은 3월 29일 거창읍 원상동마을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 80여명을 모시고, 거창농협 임직원과 고주모 봉사회(회장 이정란)
에서 준비한 점심식사 및 다과를 대접했다.


 이날 원상동마을 조동희 영농회장은 “우리 마을 어르신을 위해 거창농협 임직원과 고주모 봉사회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경로위안 잔치를 열어 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말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거창농협 이화형 조합장은 “원로조합원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원로조합원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창농협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농업인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의 의미로 분기마다 경로위안 잔치를 베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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