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 박유동)은 3월 27일 거창군 마리면 은혜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폈다.
이번 봉사활동은 뷰티웰니스과 재학생 3명이 대학에서 배운 전공 기술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단을 꾸려 이·미용 재능기부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어르신들에게 머리를 손질해 드리고 손 마사지를 해드리는 등 나눔을 실천하였으며, 이곳 어르신들은 학생들의 사랑의 손길에 고마움을 전했다.
경남도립거창대학 뷰티웰니스과는 은혜주간보호센터의 요청으로 앞으로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이․ 미용봉사를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박유동 총장은 “학생들이 학업을 통해 배운 기술을 토대로 실시한 재능기부 활동은 실력배양과 인격수양에 보탬이 되기 때문에 향 후 각 전공별 재능기부를 확대해 나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