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축협(조합장 최창열)은 3월 20일 부터 6일간 외부구충방제작업을 실시했다.
가축의 외부 구충이 활발한 봄철, 개별 방제 작업이 어려운 축산농가에 대해 최창열 조합장을 비롯한 거창축협 직원으로 구성된 특별방제팀이 거창 관내 거주하는 한,육우농가(사육두수 : 2만9,301두)에 분무 살포 방식으로 외부구충 방제작업을 실시하여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거창축협 최창열 조합장은“철저한 방제작업을 통해 축산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는 가축 기생충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실시했다”며“각 농가들은 환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사전 예방하여 가축생산성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