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거창지사(지사장 전영준)는 6월 25일 농번기를 맞아 노동력 부족으로 애타는 농가의 근심을 해소하기 위해 주상면 성기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감자수확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힘들었지만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심화되고 있는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함께 극복하려는 노력이 아름다웠고,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조금이나마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전 거창지사 전영준 지사장은 “이번 농촌 일손 돕기로 인해 농민들의 고민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좋겠다”며, “한전 거창지사 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농민에게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