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거창준법지원센터(소장 김경모)는 6월 26일 센터 내 지소장실에서 거창군 김근호 복지정책과장, 거창교육지원청 박종현 교육지원과장, 거창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신영재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상반기 준법지원 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준법지원 자문위원회는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 반영해 주민친화적인 준법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민관협의체로, 2016년도에 지자체 관련 부서장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중에 진행한 법교육 등의 사업실적에 대한 설명과 함께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 및 사회봉사명령 집행 확대, 진로체험교육 등 하반기 추진 예정인 사업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경모 소장은 “준법지원 자문위원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검토헤 범죄예방환경사업을 추진하고, 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법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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