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거창지사(윤정현 지사장)는 9일 검침협력사와 합동으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보건활동의 일환으로 거창군 보건소 금연상담사를 초빙, 금연클리닉을 개최했다.

이날 금연클리닉은 건전한 흡연문화를 추구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내실있는 산업안전보건활동을 추진키 위한 것으로, 동영상을 통한 여러 가지 흡연시 해악과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켜 금연에 성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윤정현 지사장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상태에서만 업무효율이 향상되고 산업안전이 달성되는 것인만큼, 흡연자들은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금연클리닉에 참여해 주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금연클리닉은 산업안전을 달성하기 위한 안전점검의날 행사와 병행해 진행됐으며, 한국전력 거창지사는 앞으로도 산업안전보건 교육과 외부강의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가장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업소롤 만들어 나갈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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