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대성중학교(교장 신진철)는 지난 13일 대구 경북 영어마을 체험을 다녀왔다.
이날 체험은 지난 1년간 학교의 다양한 영어프로그램 (화상수업, 영어연극 등) 에 적극 참여한 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알차고 재밌는 영어학습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봄방학을 이용해 시간을 냈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공항, 비행기, 입국 심사, 쿠키 만들기, 영어발음, 재난 등 다양한 상황과 그 내용에 맞는 수업을 경험 하고, 수업과 모든 프로그램은 콜롬비아 대학으로부터 초청된 대구 경북 영어마을의 원어민 교샤들에 의해 진행붳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하동기 학생은 "학교에서 할 수 없었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접할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실제로 음식을 만들며 영어를 배우는 쿠키 만들기 수업과, 마치 내가 비행기를 타고 미국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던 공항이라는 상황에서 영어를 배우고 또 말하는 프로그램이 좋았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