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유치원(원장 우영혜)은 지난 8일, 11일 양일간 거창 어린이 교통공원 체험활동을 했다.

어린이 교통교육 체험장은 최근 거창 입구 만남의 광장 내에 설치돼 있으며, 이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해 어린이들이 몸으로 체득함으로써 보다 안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은 교통안전에 관한 동영상 관람과, 어린이 자동차를 운전하며 여러 가지 신호와 교통표지판을 알아보는 형태로 진행됐다.

군청의 담당자들도 친절하게 안내해 줘 좋은 체험의 시간이 됐다.

우영혜 원장은 유아기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아들이 여러 가지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어렸을 때부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이 꼭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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