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거창지사(지사장)는 11월 8일 거창 샛별중학교 학생 8명을 대상으로 「꿈길 진로 현장체험」을 지원했다.
한전 거창지사는 2017년 거창교육지원청과 MOU체결한 후 거창지역 학생들에게 한전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학생들의 진로 선택의 도우미로서 지역사회의 책임 역할을 수행해 지역인재 양성 및 가치제고를 위해 진로 현장체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진로 현장체험에서는 한전의 일반현황과 역할, 전기의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는 과정을 소개하고 한전 거창지사에서 이루어지는 전기사용신청 접수, 설계, 요금계산, 설비 유지보수 운영 등 각 부서에서 하는 일을 견학하고 체험했다.
또, 한전 및 장래 진로관련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질의응답과 실질적인 조언 등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전영준 거창지사장은 “진로현장체험을 통해 한전에서 이루어지는 직업을 잘 이해하고 미래의 전력사업을 이끌어갈 우수인재들이 지역에서 많이 나와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 거창지사는 앞으로도 진로 도움이로서 역할을 실천하여 거창지역 발전에 힘을 모으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랑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