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초등학교(교장 김칠성)는 거창군에서 추진 중인 ‘아림1004’ 운동에 50여 전 교직원이 모금한 152만3,000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서 김칠성 교장을 대신해 참석한 전병태 교감은 “나눔 문화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직에 몸담고 있으면서 ‘아림1004’ 운동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소중하게 쓰여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