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색의 향기 문화원 거창지부(지부장 신성구)는 지난 11월 15일 ‘더K호텔 서울’에서 열린 (사)사색의 향기 대의원 총회에서 2019년 우수지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에 이어 두번째 우수지부상을 수상한 것으로‘ 우리지역 거창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사색의 향기 문화원 거창지부는 2016년 12월 '행복한 문화나눔'이라는 가치를 걸고 첫발을 내디뎠다.
전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사색의 향기'라는 이름으로 카페운영을 승인 받아 활동하고 있다.
거창지부 신성구 지부장과 김강현 사무국장은 지역의 문화 발전과, 행복한 문화나눔을 위해 그동안 시인 초청강연회, 아림예술제 문학분과 시화전 및 문학인의 밤 행사 (거창문학회 주관), 각종 연주회 및 전시회 등을 하고 독서모임, 영어모임, 자전거 모임등 다양한 자체 동아리와 각종 외부동아리 활동을 진행 및 지원을 하고 있다.
신성구 지부장은 “앞으로도 (사)사색의 향기 문화원 거창지부는 지역의 문화발전과 행복한 문화나눔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