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우체국(국장 문두호) 행복나눔 봉사단은 12월 5일 거창군 가조면 ‘동례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를 가졌다.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는 전국 우체국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동례리지역아동센터 내 설치된 소원우체통에 아동들이 소원편지를 작성하여 물품 및 정서적 지원 중 사전 신청된 소원 29통을 선정하여 물품(운동화, 15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거창우체국 문두호 국장은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를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낄 수 있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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