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북상면(면장 임종호)은 지난 15일~16일까지 찾아가는 마을순회 좌담회를 개최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마을좌담회는 소정리 당산마을을 시작으로 관내 20개 마을을 순회하며 신임면장 취임인사와 함께 상반기 군정 추진성과와 하반기 군정 및 면정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면 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
이에 주민들은 “면정을 잘 이끌어서 ‘살기 좋은 북상, 머물고 싶은 북상’으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면민들도 행정에 적극 동참할 뜻을 전했다.
한편, 북상면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면정에 반영함과 동시에 주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추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대화행정을 통해 앞서가는 북상면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