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마리면(면장 최정제)은 1월 29일~31일 까지 3일 동안 24개 전 마을을 방문해 경자년 새해 인사와 함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마을 좌담회를 갖고 있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2020년 군정 시책, 마리면 주요 사업을 설명하는 등 면민 중심 소통행정 구현을 통해 면민들의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저출산 극복과 인구증가 추진을 위해 인구증가시책과 관련된 각종 혜택을 안내하며 마리면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산불 없는 마리면을 만들기 위해 산불예방에도 적극 협조를 당부한다.


최정제 면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마을별로 취합된 의견들은 다각적으로 검토해 면정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의 말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며, “2020년 올 한해도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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