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면장 김득환)은 관내 기관단체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상면 발전논의와 각 기관․단체 간의 유대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주상면발전위원회 2020년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김득환 면장은 취임 이후 첫 주상면 발전위원회 회의인 만큼 기관단체장들과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최근 가장 대두되고 있는 현안 사항인 주상면의 인구 증가 대책과 전입인구 늘리기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남부내륙고속철도 해인사역 역사 유치를 위해 기관단체장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했으며, 각 기관단체장도 소관 사항에 대한 설명과 협조를 구하는 등 주상면 지역발전을 위해 현안과 의견을 공유했다.
주상면 발전위원회는 거창군 미래 비전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군정에 적극 동참하고 다 같이 협조해 주상면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하는 등 매월 현안 사항들에 대한 토론․논의로 살기 좋은 주상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