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강석진 국회의원(산청.함양.거창.합천)은 2월 4일 ‘자유한국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공천 신청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주력할 입법활동 계획으로 ▲지방소멸 위험 지역 지원 특별법 ▲후계농어업인 육성 및 농어업분야 청년 취업.창업 지원에 관한 법률안 ▲농어촌 교육진흥법 제정 등을 제시, 인구 고령화 및 농촌 공동화 현상에 따른 미래를 대비해 관심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공천신청 서류인 의정활동계획서를 통해 21대 국회 의정활동 목표와 비전을 ▲총선압승을 통한 정권교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수호 ▲농촌인구 고령화와 농촌공동화 현상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대비 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선당후사의 자세 견지 ▲당 지지기반 확산 ▲경남도당 위원장으로서 경남의 바람을 전국으로 확산 ▲날치기 선거법, 공수처법 환원 ▲문재인 정권 3대 국정 농단게이트 등 권력형 비리 철저 조사 ▲민생경제 살리기 ▲한미동맹 강화를 바탕으로 한 안보강화 및 외교 정상화 등을 구체적 실천과제로 꼽았다.


강 의원은 “4년 전 공천 신청을 할 때의 마음가짐 그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월 5일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6일부터 본격적인 공천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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