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축협은 2월 19일 부터 6일간 거창관내 230농가를 대상으로 방제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환절기를 맞아 외부구충 방제작업의 적기가 됨에 따라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특별방제팀을 구성해 거창관내 230농가에 분무 살포방식으로 외부구충 방제작업을 실시해 농가의 부담을 덜어 줬다.


거창축협은 “가축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는 가축 기생충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2년 연속 이 사업을 했다”며, “농가들도 환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