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에서 2월 29일 오전 9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추가돼 총 10명으로 늘어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경남도에 따르면 2월 29일 오전 9시 현재 경남도내에 밤새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중 4명이 거창사람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4명은 거제 1명, 밀양 1명, 창녕 1명, 김해1명으로, 현재 경남 확진자는 총 57명이다.


한편, 거창군은 29일 오전 11시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4명의 추가확진에 대해 브리핑할 예정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