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지역에는 3월 6일 오후 5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돼 총 18명으로 늘었다.

 

추가된 확진자들은 모두 웅양면 주민으로, 17번 확진자의 경우 51세 여성으로 15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며,

 

18번 확진자는 73세 여성으로 웅양면에서 할인마트를 운영하는 12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군은 2명의 추가 확진자를 6일 마산의료원으로 이송 입원시키고, 이들의 동거가족들을 자가격리시키는 한편, 이들의 거주지에 대해 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이와 관련, 오후 5시 서면 브리핑을 통해 상황을 알렸다.

 

 ◆브리핑 내용을 게재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