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초등학교(교장 김칠성)는 거창군에서 추진하는 ‘아림1004’ 운동 동참을 위해 전교생이 모금한 164만9,180원을 지난 22일 거창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서 송성동 지도교사와 함께 자리를 함께한 학생대표 4명은 “거창초등학교 전교생의 사랑과 응원이 담긴 소중한 마음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초등학교는 지난 7월 12일에도 교직원이 참여하여 모금한 기부금 152만3,000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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