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 체육회(회장 박광용 주상면장)는 지난 24일 체육회 임원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주민참여 확대를 위해 피구와 승부차기 종목을 추가해 면민화합을 다지기로 했고, 고령자의 참여를 위한 경품 낚시걸이대회와 리별 노래자랑을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
박광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면민체육대회가 한더위에 열리는 만큼 각별히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과, 전 면민이 동참해서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마당 잔치로 승화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권혁진 주상면 체육회 수석부회장은 “면민 화합을 도모키 위해 개최하는 이번 체육대회를 완벽히 준비하여 대회운영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