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북부농협(조합장 이진욱)은 4월 21일 본점에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에게 재해지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조합원 민병완 씨는 지난 3월 말 발생한 원인모를 화재로 돈사 7개 동 중 5개동이 불타 사육중이던 돼지 2,000여 마리가 폐사, 돈사와 돼지 등 총 10억여원의 피해를 입었다.
 

 이진욱 조합장은 “갑작스런 일로 상심이 크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고, 지원금이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북부농협은 조합원의 어려움을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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