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영일)는 26일 오후 6시~8시 까지 2시간 동안 위천면 수승대 일원에서 경찰 ,자율방범대. 여성명예파출소장, 생활안전협의회 협력단체원 등 총 100여명이 참가해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제25회 거창국제연극제 개막식에 맞춰 연극 관계자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전단지, 리플릿을 배부하고 적극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영일 서장은 “거창국제연극제 기간 17일 동안 피서객 및 연극제 관람객 상대로 눈높이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명품행복도시 거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