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는 4월 29일 오전 서내 직원협의회 사무실에서 문봉균 서장, 거창경찰서 직원협의회 성영석 회장, 전국직협준비위원회 강대일 위원장, 직원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경찰서 직원협의회 사무실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직원협의회는 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 업무능률 향상 및 고충처리 등을 해결해주는 민주적 합의기구이다.

이 자리에서 거창경찰서 직원협의회 성영석 회장은 “앞으로 직원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하는데 앞장서 더 나은 거창경찰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전국직원협의회 준비위위회 강대일 위원장은 “이렇게 직원협의회 사무실 마련에 다들 애써주신 경찰서는 처음이다, 앞으로 거창경찰서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축하했다.

문봉균 서장은 “거창경찰서 직원협의회 사무실이 개소된 역사적인 날이다,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직원협의회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