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거창지사(지사장 김명환)는 5월 25일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부족의 해소를 위해서 사랑과 생명 나눔의 실천인 헌혈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 행사는 지난 2월 19일에 이어 두 번째 단체헌혈로,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속 거리두기 문화 확산이 장기화 되고 헌혈자 수가 급감으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 혈액의 안정적인 공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버스에 올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었다.


김명환 거창지사장은 “직원들의 헌혈봉사가 전국의 헌혈 수급위기를 극복하고 수혈 환자분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직원과 함께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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