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27~28일 북상면 월성 청소년수련원에서 75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비나리 가족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미니 올림픽, 계곡 물놀이, 레크리에이션, 우리가족 문패 만들기, 숲속체험’ 등을 진행, 가족간 서로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끼는 시간을 갖고 긍정적인 관계 형성으로 더욱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월성 청소년수련원 직원들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먹을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여 아이들과 부모 모두 행복한 1박 2일 가족캠프 운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해 가족 간의 사랑이 결핍된 부분을 하나씩 이어 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아동과 가족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