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7월 15일 거창군청에서 메세나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메세나(mecenat)'란 기업이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날은 ㈜한성주택(대표 유한성)과 제일종합광고(대표 이진영)에서 각각 메세나 사업 기부금 200만 원과 1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을 전달한 두 대표는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거창문화재단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거창군의 문화예술이 아름답게 꽃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부·후원을 해 준 두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자발적으로 모금된 기부금으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문화도시 거창을 실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기부금 후원 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창문화재단(☎ 055-940-8463)으로 문의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