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북상면(면장 성수용)은 7월 14일~17일 까지 4일간 관내 21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 중심의 현장행정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취임한 성수용 면장은 ‘면민과의 소통을 위한 첫걸음으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겠다’는 각오로, 북상면의 각종 현안 사업 및 건의사항 등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과 현장을 살피며 주민 불편사항 해소와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성 면장은 “이번 마을 좌담회를 계기로 현장중심, 소통중심의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 면민들의 의견은 적극 수렴해 살기좋은 북상, 청정한 북상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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