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 서석기 서장은 7월 30일 여름철 각종 풍수해로 인한 재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수난사고 취약지역 현장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거창소방서장은 풍수해 취약지역인 거창군 소재 북상면을 방문해 수난구조장비를 점검하고 인근의 캠핑장 등에 대한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상태 확인 및 휴가철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인명구조함 확인 및 정비 ▲수방장비 사전정비 점검 ▲직원 비상연락망 24시간 체제 유지 ▲기상특보 발령 시 긴급대응태세 확립 ▲유관기관 상호 협조체계 구축 등 여름철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책을 추진 중이다.


거창소방서장은 “여름 휴가철 피서객이 집중되는 만큼 재난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방지하지 않도록 풍수해 취약대상에 대한 선제적 소방안전대책 등을 실시해 여름철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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