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시니어클럽(관장 공혜영)은 실버카페웃음사업단 5개점(창조거리점, 읍사무소점, 복지관점, 수승대점, 도립대점)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난 7월 27일(월)~28일(화) 양일간 통합 직무교육을 했다.

바리스타 통합직무교육은 실버카페웃음 참여자를 대상으로 커피머신기를 이용한 커피음료 제조와 스무디 등 실버카페웃음에서 판매하는 메뉴를 만들어 보고, 각 매장별 레시피를 동일화 하여 일정한 수준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거창시니어클럽에서 운영중인 실버카페웃음 참여자들은 제2의 인생을 살기위해 63%이상이 바리스타자격증 및 교육수료를 취득할 정도로 커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높다.

또한 실버카페웃음 수승대점은 방문객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포토존(액자 및 천사날개 사진 찍기), 이벤트(할인 및 증정), ‘커피한잔과 걷기 좋은 길’ 안내 등을 진행 중이다.

실버바리스타의 전망이 점점 높아지면서 남녀노소, 연령상관 없이 바리스타에 도전하는 분들이 많아 2019년 하반기부터 실버바리스타 열풍으로 인하여 ‘경남도립거창대학평생교육원’에서는 60세이상 우선 선발하는 실버바리스타 수업이 새로 개설되어 현재까지 진행 중 이다.

거창시니어클럽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시작 전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를 철저히 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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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시니어클럽은 거창군 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 활동과 참여기회를 확대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보장과 소득창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